미국 듀크대학의 웨이지앙 박사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심장의 산소 요구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산소의 공급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심근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는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구를 찾고 있습니다. 교회가 해법을 내놓을 순 없을까요. 세계는 국경분쟁, 이념과 종족 갈등으로 몸살하고 있습니다. 이때 교회는 화해와 평화의 전광판을 밝히고 스트레스 해법을 내놓아야 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