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오광욱 장로)는 지난 10월 7일 대광고등학교에서 제2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부회장 최병호 장로 인도로 부노회장 이찬우 장로 기도, 친교부장 전태성 안수집사 성경봉독, 노회장 양의섭 목사가 ‘혼자는 힘듭니다’ 제하 말씀 후 축도했다.
개회식은 준비위원장 서상현 장로 사회로 대회장 오광욱 장로 개회사 및 개회선언, 전회장단 회장 박순태 장로 격려사, 부노회장 권혁성 목사, 전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장로회장 박승화 장로 순으로 축사, 선수단대표 한문종 집사 선수 선서, 영락교회 올드보이즈, G-Cross 축하공연, 내빈들의 시축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노회남선교회 활성화 및 지교회 신입회원 초대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18개 교회, 4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서 승자전(8팀)과 패자전(10팀)으로 진행되었으며, 승자전 우승은 문화교회, 패자전 우승은 동남시찰이 차지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