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용문교회 설립 119주년 기념 은퇴·임직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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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교회(이언구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29일 용문교회 대예배실에서 장로은퇴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이언구 목사 집례로 동남시찰서기 송경호 목사 기도, 성경 봉독, 용문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서울노회장 권혁성 목사가 ‘잇대처럼 충성하는 사람들’ 제하 말씀 및 기도했다.

2부 장로은퇴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은퇴자 소개, 당회서기 신광섭 장로가 은퇴사, 당회장 선포, 기도 후 은퇴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3부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임직자 호명과 소개 및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후 선포, 동남시찰장 신용관 목사가 권면, 당회장이 임직패 및 기념품 증정, 서울노회장로회, 양평지구장로회, 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가 배지 및 기념품 증정, 임직자 대표 권정희 권사가 감사의 예물봉헌, 박홍균 장로가 충성과 헌신의 다짐을 낭독했다.

4부 축하는 양평시찰장 진기용 장로가 축사, 임직자 자녀 김기돈, 박지호 씨가 축가 및 축주, 예식준비위원장 조인식 장로가 광고, 전 서울서노회장 김병복 원로목사가 축도 했다.

은퇴자는 △장로 신병희 장창용 박재숙, 임직자는 △장로 박홍균 지영균 조영철 나천수 김성택 △집사 김정훈 외 14명 △권사 권정희 외 39명.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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