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심포니(Symphony of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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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남성합창단(단장 이영묵 장로·사진)은 지난 11월 4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찬양의 심포니’를 주제로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익투스남성합창단은 1994년 창단 이후 하나님을 찬양하며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정기연주회와 해외 연주활동 등으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남성 합창단이다.
단장 이영묵 장로는 “19회 정기연주회는 성가곡과 오페라 합창, 흑인영가 등 다양한 장르의 찬양곡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기 위해 연습에 매진해 왔다”며, “상처가 있는 분들에게는 치유를, 절망이 있는 분들에게는 희망을, 슬픔이 있는 분들에게는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기까지 열정으로 지도해주신 상임지휘자 권영일 교수님과 반주자 이수진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헌신과 열정으로 찬양의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해온 단원들과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연주회는 권영일 지휘(소민호 부지휘), 이수진 반주(전옥라 부반주), 필로스중창단(소민호 지휘, 전옥라 반주), 코리아영챔버오케스트라(권영일 지휘, 낭정원 악장, 권예슬 총무), 소프라노 차보라, 피아니스트 박유진의 협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으며 정기연주회를 성료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