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여전도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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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군 사역자 건강 위해 쉬지 않고 기도”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11월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피택장로) 후원으로 제223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드렸다.

예배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피택장로 인도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장 김영기 권사 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차장 김은숙 권사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가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제하 말씀, 군선교사회 특송,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계 이미경 장로가 봉헌기도했다. 이후 ‘사이비 이단종파 국내침투 저지를 위하여’, ‘비전 2030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군인교회 부흥을 위해’,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들의 사명 완수를 위하여’, ‘총회군선교후원회 후원 교회에 많이 참여하도록’, ‘총회군경교정선교부와 군선교후원회, 지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1부회장 이난숙 장로가 ‘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송정경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소개, 후원회 총무 정봉대 목사가 광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가 축도, 군종사관 후보생 전병훈 목사가 조찬 감사기도를 드렸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는 “많은 분들이 한국교회의 화려함 뒤에 미전도 종족이라 일컫는 청년들이 있다며 안타까워 한다. 한국교회의 큰 위기와 새로운 변화가 우리를 당황케 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희망 조건이 군인교회에 있다. 젊은이들이 한국교회의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군선교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피택장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전도하고 세례를 주고 말씀으로 양육하여 교회로 파송하는 복합적인 사역은 그 누구도 혼자 감당할 수 없다. 모두의 관심과 기도로 적극 도와야 한다”며 “전국 여전도회원들은 힘겹게 연합사업을 감당하고 있지만 군선교후원은 멈추지 않고 있다. 130만 여전도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군선교 현장에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을 모으고 있다. 전쟁과 폭력의 위기 상황을 역전해 내도록 평화를 지켜내는 군사들과 군 사역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늘 쉬지 않고 기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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