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효종 장로, 퇴임 및 회고록 출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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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신 88년, 모든 것 하나님 은혜”

이효종(우)·김희진(좌) 장로 내외

학교법인 경신학원(이사장 이효종 장로)은 지난 11월 30일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이사장 이효종 장로 퇴임 및 회고록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교목실장 이석영 목사 인도로 전 서울노회장 오세정 장로 기도, 경신중학교 이기흥 교감 성경봉독, 경신중학교 교사중창단 찬양, 안동교회 황영태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사’ 제하 말씀, 경신학원 이사 조재호 목사가 축도했다.

회고록 출판 축하행사는 박정음 경신학원이사 사회로 경신고 한지민 교장이 저자 소개, 전 서울노회장 이화영 목사가 회고록 서평, 한들출판사 정덕주 사장이 출판사 대표 인사, 대학합창단 동문 중창단이 축하 찬양, 정신학원 이사장 조건회 목사,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 윤훈갑 경신총동문회장이 축사, 꽃다발 증정, 이사장 이효종 장로가 교목실장 이석영 목사, 강성윤 법인국장, 경신고 이용준 행정실장, 경신중 구본계 행정실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후 이사장 이효종 장로가 감사의 인사, 경신중 길덕호 교장이 광고 및 인사, 경신교가 제창 후 폐회했다.

이효종 장로는 “미수(88세)를 맞이하며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은 것이 없다.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중에 복된 삶을 살아온 것을 고백한다”며 “주님이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건강을 주셨기에 지금까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이렇게 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주님이 베풀어 주신 88년의 복된 삶을 기념문집을 통해 담았다. 이 문집을 통해 나를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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