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대, 기도와 말씀에 힘쓰길”
총회 다음세대비전위원회(위원장 박성근 목사)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메이필드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청년목회의 새로운 비전과 부흥을 위한 청년목회자 세미나 ‘청년애(愛) 목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서기 안준호 목사 인도로 회계 박기상 장로 기도, 청년회전국연합회 총무 박경민 청년 성경봉독, 위원장 박성근 목사가 ‘우리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제하 말씀,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인사 및 축도,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가 참석자 소개 및 광고했다.
이후 데일카네기코리아수석 김선민 컨설턴트가 ‘청년이 모이는 교회’를 제목으로 특강, 서울예능교회, 대전신성교회, 포항중앙교회가 사례발표, △취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 △경제적 어려움 또는 경제적 독립 △청년들의 정체성 확립 △사회적 불평 등과 같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의 찬양콘서트,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2일은 아시아미래연구소 최현식 소장이 ‘흔들림 없는 청년목회와 미래’를 제목으로, KOSTA본부 국제총무 유임근 목사가 ‘청년을 위한 열정의 목회’를 제목으로, 청년회전국연합회장 이중지 청년이 ‘더 나은 청년 사역을 위해’를 제목으로 청년회전국연합회의 온·오프라인 활동, 위원회 활동,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연대 등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