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된 모습 한국교회 예배 회복 앞장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 박병준 장로, 이하 강남협)는 지난 12월 12일 미래를사는교회(이상용 목사 시무)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어기식 장로(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어기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변영균 장로 기도, 서기 고창용 장로 성경봉독, 주드림워십찬양단 특송,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목사가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제하 말씀을 전한후 축도했다.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무 박건영 장로의 사회로 회장 박병준 장로 개회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가 감사패 전달 및 격려사, 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장 김택종 장로와 강남지역장로협의회장 조한원 장로가 축사, 회장 박병준 장로가 모범노회(안양노회) 시상,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가 사업보고, 총무 박건영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는 회장 박병준 장로의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장 소개, 회순채택, 전회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칙개정,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및 감사 추천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신임회장 어기식 장로 인사, 신임회장 어기식 장로가 이임회장 박병준 장로에게 기념품 증정, 제41회기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신안건 토의, 행동강령 낭독, 회가제창, 신임회장 어기식 장로가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김상선 장로(서울강남/묘동)와 정범 장로(서울강서/남광)를 감사후보로 이재학 장로(서울관악/수도)를 추천키로 했다.
신임원은 △회장 어기식(서울동남/미래를사는) △직전회장 박병준(안양/동은) △수석부회장 김종학(경기/한사랑) △부회장 13개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총무 박건영(인천/주안) <부>명창환(서울동남/마천세계로) 박찬희(서울서남/오류동) △서기 고창용(영등포/목민) <부>김완신(인천동/동춘) △회록서기 김춘섭(안양/경기중앙) <부>나경묵(부천/복된) △회계 김명삼(서울관악/새봉천) <부>유권종(경기/서둔) △감사 정범(서울강서/남광) 김홍필(서울남/노량진) 신동령(서울강동/수동) 김채옥(서울강남/영동).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