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권위영 목사
서울노회 교역자회(회장 조건회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서울숲교회(권위영 목사 시무)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전노회장 권위영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 권위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역자회와 장로회간의 교제와 협력, 그리고 교역자들의 친교와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취임 인사를 했다.
서울노회 교역자회는 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김병문 장로)와의 연합행사로 매년 신년하례회, 故 한경직 목사의 우거처가 있는 남한산성 등반대회, 체육대회 등 연합행사를 개최하며 화합하고 있다.
신임원은 △회장 권위영 목사(서울숲) △총무 이철규 목사(자양) <부>김성현 목사(양평명성) △서기 이성재 목사(지평) <부>손의석 목사(명륜중앙) △회계 이기엽 목사(충무) <부>김홍식 목사(성림).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