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따뜻한 선물 되길”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이사장 황원준 장로)은 주식회사 새아스와 함께 지난 12월 27일과 29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서구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사장 황원준 장로는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따뜻하게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불우이웃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훈산은 인천지역 소외계층과 중도탈락 위기를 겪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면학 의지와 학습 의욕을 제고하기 위해 1·2차 훈산 장학금 2천16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학대아동 및 학교 밖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 및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