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 확신의 해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유완기 장로·사진, 이하 한장총연)는 지난 1월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43회기 신년하례예배와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박정식 장로(예성)의 인도로 신앙 및 전도위원장 이상국 장로(기감) 기도, 서기 이문규 장로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 특송, 진관감리교회 이현식 목사가 ‘이럴 때! 어떻게?’ 제하 설교, 한장총 회계 전원일 장로 헌금기도했다. 이후 공동회장 장상환 장로(고신)가 ‘2024년 나라와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현기 장로(기성)가 ‘한장총과 17개 교단 장로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이현식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하례회는 총무 양호영 장로 사회로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 새해인사 후 회원 간 상호 인사, 8대 증경회장 김경래 장로 덕담, 다같이 케이크 커팅했다.
제3부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 사회로 증경회장 진상화 장로 기도, 개회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사업보고, 안건토의 후 광고,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가 폐회선언 했다. 제4부 오찬 및 친교를 위해 증경회장 이정균 장로가 기도했다.
이날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는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재정적 한계 등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한장총의 목적 사업을 잘 감당하고자 실무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17개 교단 장로님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건강하시고 회원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한다. 한장총이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며 기도해달라”고 인사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