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크리스천 리더로 세워 나갈 것
대전서노회(노회장 장승천 목사)와 벨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 목사)는 지난 1월 4일 MOU를 맺고,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기독교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상호간에 노력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노회장 장승천 목사와 이홍남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의 깊은 이해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양성과 기독교 청소년 문화 활동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상호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구축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상담 지원 △영성 함양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설교 지원 △신앙교육 및 문화활동의 상호 교류 및 각종행사 공동참여 △양 기관의 홍보, 후원 및 협력 활동의 공유 △담임목사 추천시 학교 발전기금과 수업료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된 사항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한편,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벨(BELL: Biblical Education for Life and Leadership) 국제아카데미의 설립목적은 삶의 전 영역에서 선교하는 삶을 사는 실력있는 크리스천 리더를 세워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성경안에서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하여 열방을 품어라’라는 교훈을 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