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신협(이사장 이승철 장로)은 지난 2월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3225명 중 3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식 장로(사진)를 신임이사장을 선출하는 등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문경희 상무 사회로 의장 이승철 이사장 인사 후 성원 보고 및 개회선언을 하고,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의사일정 확정 후 부의안건을 심의하고 출석 조합원 전원일치 찬성으로 결의했다. 부의안건은 제1호 의안으로 2023년 감사보고는 이식영 대표감사 보고 후 승인, 제2호 의안으로 2023년 결산보고서 및 잉여금처분(안) 승인, 제3호 의안으로 2024년도 상임이사장, 상임이사 보수 승인, 제4호 의안으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제5호 의안으로 임원 선거의 건은 선거관리 규정에 의해 위원장으로 선임된 안옥섭 장로가 임기가 만료되어 선출하고자 하는 임원7명, 연임2명으로 상임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이사 5명, 감사 2명을 선거규약 제18조 5항에 의해 전형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를 제출된 자료에 의해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으므로 정관 제50조 3항에 의해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됨을 보고하고 부의된 안이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이승철 이사장이 선언했다.
이후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종로신협 이승철 이사장께서는 사옥 이전 확장 등 12년간 각별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그 공적을 기리어 공로패를 수여하고 임기를 마치는 이승철 이사장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임기 후에라도 헌신하겠으니 조합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하고 제50차 정기 총회를 성료했다. 신임원 △상임이사장 이준식 △부이사장 이응삼 △이사 유호귀 이승철 안홍철 홍상범 임진순 △감사 구성조 최영아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