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설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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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돌아가 행복한 가정 이루자

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2월 23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년 8월 저출생 극복을 위해 CTS를 비롯한 종교계를 중심으로 출범한 출대본이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를 설립하며 진행한 감사예배에서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떠날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며 “성경으로 돌아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 우리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복을 우리 자손 대대로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생육하고 번성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감경철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앞장서 사랑으로 청년들을 섬길 때 출산율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으로 저출생대책국민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전국 마을 각지에 위치한 종교시설에서 신앙심으로 영유아들을 돌볼 때 지역 소멸은 물론 저출생을 극복하는 실제적 국민운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0~3세 아동돌봄을 위해 종교시설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 수석이 축사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도 영상과 서면으로 축하를 전했다.

출대본 장헌일 정책위원장은 “CTS기독교TV라는 미디어기관이 함께하는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미래 설립은 방송 콘텐츠를 통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용적 정책 제안과 실천적 캠페인으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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