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2차 임원회, 주요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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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56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는 지난 2월 20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유춘봉 장로의 사회로 서기 김종학 장로 기도, 수석부회장 유춘봉 장로가 ‘말씀으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회장 정성철 장로의 사회로 개회사, 서기 김종학 장로 회원점명, 회장 정성철 장로가 개회선언 및 회순채택, 회록서기 송인덕 장로가 전 회의록 채택, 회계 김태영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김창만 장로가 사업보고, 안건토의, 총회 수임안건의 △제83회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 △제83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 확인, 보고의 건으로 △제83회기 정기총회 결산보고 △인사위원회 보고 △사무실 리모델링 보고 △ 홈페이지 개편 및 업데이트 보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100주년 지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 리플릿 제작보고 △제56회 남선교회주일지키기 실시 건 등을 보고한 후, 회의록 확인, 총무 김창만 장로가 광고, 감사 이재학 장로가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공석인 부회장에 후보로 추천된 김제노회 황산중앙교회 송병규 장로를 선임키로 했다.
특히, 창립100주년 기념 선교 지도자 전국수련회를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편, 오는 3월 10일 주일은 제56회 남선교회주일로서 본 교단의 모든 교회가 지키는 날로 전국교회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오는 3월 10일 주일에 전국 9천476개 교회가 남선교회주일로 지키고 예배를 드리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역을 위한 기도와 헌금, 총회장 메시지 낭독 등 후원과 격려로 맡겨진 책임과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전국교회가 선교역량을 총 집결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를 위해 남선전국연은 지난달에 총회장 목회서신, 남선교회 사역과 회원을 위한 기도, 남선교회주일헌금, 교회 주보를 통한 안내 등을 협조하는 공문을 전국 교회에 발송한 바 있다.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제53회 교단 총회에서 매년 3월 둘째주일을 남선교회주일로 제정하여 전국 교회가 지켜오고 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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