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경은)세계기도일위원회(위원장 박금희)는지난 3월 8일 대구중앙교회(박병욱 목사 시무)에서 회원 등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도일(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을 맞이하여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라는 주제로 예배를 드렸다.
대구교회여성연합회장 마영숙 권사의 인도로 직전지역회장 양애자 권사와 차기지역회장 홍순복 권사가 촛불점화,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 김경은 장로 영상 인사, 세계기도일 및 팔레스타인 소개 영상을 시청, 마영숙 권사가 환영인사 및 여는 기도, 하정례 권사와 신향이 정교가 성경봉독, 보아스 권사 합창단과 구세군 여자 사관이 특송, 박병욱 목사가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여성들의 이야기 순서는 대기총 여전도회 이혜주 권사가 ‘여성 1 고난을 극복하는 이야기 소개’, 이규화 권사가 ‘여성 2 진실을 말하는 이야기 소개’, 정송희 권사가 ‘여성 3성장하는 이야기 소개’, 주광숙 권사 ·이종란 권사 ·김말순 권사 ·윤경애 권사·김영옥 권사·김순조 권사·최경자 권사·현숙이 권사가 중보의 기도, 차기회장 홍순복 권사가 봉헌 기도, 함께 드리는 기도는 △전쟁 △ 불평등 △폭력 △억압으로 고통받는 세계 여성들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정 등 다섯 가지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 박병욱 목사가 축도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기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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