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표회장에 노성배 장로 선임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기감)는 지난 3월 22일 용산 기와한정식당에서 제43회기 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개선 및 주요업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조병찬 장로 인도로 공동회장 장대윤 장로 기도, 35대 회장 이철구 장로가 ‘인생’ 제하 말씀을 전했다.
2부 전형위원회는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의 인도로 37대 회장 최광혁 장로 기도, 총무 양호영 장로 참석자 보고 및 총무 보고, 8대 회장 김경래 장로가 제44회기 대표회장으로 노성배 장로를 추천한 전형위원회 소위원회 결과보고 후 전형위원들은 차기 대표회장 후보 노성배 장로의 이력을 살펴 만장일치로 선임결의하고 임원과 감사는 각 교단의 추천을 받아 차기 대표회장이 임원조직을 구성하기로 위임했다. 이어 기타 안건 등 회무를 처리하고 명예회장 최내화 장로(통합)가 폐회 및 오찬기도로 전형위원회를 마쳤다. 한편, 한장총 제44회기 정기총회는 4월 26일 오전 10시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