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 청년)와 베델회복공동체(대표 김상철 목사)는 청소년, 청년들이 중독으로 인한 우울, 자살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무료 상담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1년간 진행한다. 중독과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회장 이중지 청년은 “일반 상담은 유료이기도 하지만, 기독교적인 근본적인 사랑의 개념보다는 스스로 이겨내도록 권하는 상담이기 때문에, 차별화를 두어 기독교 전문 상담사들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마지막에는 복음 또한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은 베델공동체 전문상담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상담하며, 중독 회복 자료 및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상담한 모든 내용은 철저한 비밀이 보장된다.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매일 1.5명의 상담신청이 이루어졌다”며, “청소년, 청년들이 중독과 우울, 자살 등 다양한 문제가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료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주변에 중독과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청년회] 청년회전국연합회, 중독관련 무료 기독교상담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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