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동문회, 39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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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이난숙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동문회(회장 최효녀 장로)는 지난 4월 15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난숙 장로(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최효녀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이동화 권사 기도, 국장 백지은 목사 ‘서로 발을 씻기는 제자들’ 제하 설교, 서영란 회계 봉헌기도, 축도 백지은 목사, 최효녀 장로 인사말씀, 백지은 목사가 광고했다.

백지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해서 발을 씻겨주신 것처럼 이곳에 모인 귀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마음 다해 섬길 때 계속교육원이 한국교회 밑걸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최효녀 회장 사회로 김순미 전회장 기도, 이난숙 서기 회원보고, 최효녀 회장 신입회원 환영 및 개회선언, 이난숙 서기 절차채택, 송선옥 총무 약사보고, 이난숙 서기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 보고, 서부숙 감사 감사보고, 서영란 회계 결산보고, 홍순자 전형위원장 임원 및 실행위원 인준, 신구임원 및 실행위원 교체식, 이난숙 신임회장 인사, 기념품 증정, 신년도 사업계획 인준,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심의, 회의록 채택, 여전도회가 제창, 이난숙 신임회장 폐회 기도 및 폐회 선언으로 순서를 마쳤다.

이난숙 신임회장은 “전 회장단의 활동을 이어서, 새로운 임원단과 함께 계속교육원의 발전과 계속교육원 동문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신임원은 △회장 이난숙 △직전회장 최효녀 △부회장 송정경 △총무 최명근 △서기 한미옥 △회계 김성숙 <부>이미경.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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