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한성 장로)는 지난 4월 1일-5일까지 필리핀 까비떼 세계 선교 신학대학교(김춘자 선교사)에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및 지붕 도색 해외선교를 실시했다.
회장 김한성 장로는 “이번 해외선교는 세 번째 실시하는 선교로 40도 가까운 뜨거운 날씨에 열에 달궈진 양철지붕에 페인트를 도색하는 등 악조건에서도 남선교회 회원들은 은혜의 시간으로 선교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헌신과 기도로 협력하며 계속해서 해외선교를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제공 이태춘 장로
[남선교회] 군산노회 남선, 필리핀 해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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