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의 선한 영향력 기대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파주 소재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영성을 회복하라!”(행 1:8) 주제 아래 제2회 전국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현직 담임목회자 사모 100명을 대상으로 회비 및 식사, 숙박 등 일체 비용이 무료였으며, 경품 및 교통비, 선물 등을 별도로 제공했다.
장향희 목사는 “그동안 목회를 그만둬야 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목회자 사모들의 상담이 많았다”며, “사모들이 영성을 회복하면 목회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끼쳐 개 교회가 부흥되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가 살아나지 않겠나는 마음으로 2박 3일의 소중한 시간을 기도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개회예배는 장향희 목사 인도로 성경봉독, 이예본 권사 특송,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가 ‘사모는 여군대의 특전용사이다’ 제하 말씀 후 기도, 송자경 목사가 축도했다.
특강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원장이 맡았으며, △은혜의 시간 △치유와 영성부흥회 △은사 받기 위한 집중기도회 △등산 △경배와 찬양 △사모님들의 간증시간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