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광장교회(김만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5일 한경직기념관에서 어린이주일 맞이 온가족연합예배 Happy Together를 열고 세례식 및 연합행사를 진행했다.
김만 목사 집례로 입교 및 세례식 후 차세대교역자가 준비한 스킷드라마를 공연했으며, 2부 행사로 한경직기념관 및 미스바광장에서 먹거리, 놀이,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6부 여전도회 회장 김태연 집사는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기도와 봉사로 협력해주신 덕분에 6부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음식이 모두 완판 됐다”며 “각 부서의 정성스러운 섬김의 모습과 가족 단위로 참석한 성도들의 밝은 모습이 기억에 남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