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양림교회(김현준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5일 숭의고체육관에서 교회창립 120주년 기념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운동회에 앞서 온 성도가 하나 돼 찬송 220장을 찬양하고, 김현준 목사가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교사가 돼 신앙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후 오재미 던지기, 공놀이 등 레크레이션 및 식사를 진행했다. 평소 주일예배를 1부에서 4부까지 나눠 드리는 터라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한자리 모여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