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서울서북노회 장로회, ‘아름다운 동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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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북노회 장로회(회장 이강호 장로)는 지난 5월 11일 파주 신일교회(오성진 목사·사진)에서 파주 신일교회 주최, 서울서북노회 장로회 주관, 서울서북노회 남선교회 후원으로 제3회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1부 행사는 부회장 정영선 장로 사회로 파주 신일교회 오성진 목사 개회기도, 목사 가족 특별찬양(최윤희 사모 피아노, 장남 베이스기타, 차남 드럼, 삼남 찬양)으로 인사, 이어 가수 김해나 특별찬양, 사회자 진행으로 경품추첨, 서울서북노회 장로회중창단 특송, 민요가수 정나라의 가야금 병창으로등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한 이웃 불신자 등 50여 명의 초청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이후 통돼지 바베큐 등 풍성한 오찬으로 교회 마당에서 친교했다.
마당에서는 참좋았더라국악중창단의 노래 가락에 맞추어 이인식 장로 등 주민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과 구성조 장로의 하모니카 즉흥연주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지고 정성으로 준비한 기념품을 이웃에게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날 서울서북노회 장로회 이강호 회장은 성금을 오성진 목사에게 전달하고 오성진 목사 폐회기도 후 제3회 아름다운 동행을 주민초청 마을잔치로 성료했다.
이강호 회장은 “3년 전 코로나가 끝날 무렵 당시 천명선 회장 재임기간에 시작하여 이운성 회장을 거쳐 3회째 노회 산하에 어려움이 있는 교회를 찾아가며 성금을 전달하고 헌신과 봉사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실천하고 있다”며, “제목처럼 아름다운 동행이 확산되어 복음이 전파되고 신일교회가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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