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이사장 이선민)는 지난 4월 20일 부산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시무)에서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선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처럼 한 번의 호기심과 잘못된 선택으로 마약에 중독된 100만 명의 병든 자들과 교도소 출소 및 병원퇴원 후 세상의 죗값을 치렀음에도 사회에서 소외된 중독자들의 재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성경 말씀으로 중보 기도하는 공동체가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라고 소개하면서 “우리 모두가 기도가 소통이 되어, 마약치유의 기도가 불처럼 일어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발대식은 배민화 씨의 사회로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자문 및 연구 최문 자문위원, 전태준, 제주도 기독교 재활센터 숨오름 하용준 이사장, 리본하우스 한부식 센터장 등이 인사, 수영로교회 김호진 목사 인도, 김병호 목사가 말씀 선포, 박형석 목사 환영사, 대양교회 김성권 목사 여는기도, 전 국립법무병원 조성남 원장의 개회사,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이 영상축사,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천종호 판사, 남경필 NGU 마약치유운동가, 주진우 국회의원 당선자 축사, 전주초청교회 박중원 목사, 기독교 중독연구소 유성필 소장,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최창욱 본부장 격려사, 가수 범키의 찬양, 내빈소개, 인천 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과 한사랑병원 신진규 원장이 환자치료 경험 사례발표,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양선영 소장과 이선민 이사장의 현실적 메시지 전달,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2024 중보기도 모임 메신저 1기 모집 광고, DAPCOC 두상달 이사장의 닫는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선영 소장과 이선민 이사장은 “마약치료는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 아니면 치료될 수 없는 영적인 전쟁”이라며, “우리는 함께 힘모아 기도하며 순종하면 하나님이 살려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현실적 간증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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