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제18기(동문회장 박기상 장로)는 지난 5월 9일 군산중부교회(박한수 목사 시무)에서 제18회기 춘계야외예배 후 서천 한국 최초 성경전래기념관, 아펜젤러기념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탐방을 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구성조 장로 인도로 전회장 김병문 장로 기도, 서기 백충식 장로 성경봉독, 회장 박기상 장로가 ‘다니엘서3장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제하 말씀, 주기도문, 총무 정병채 장로가 광고했다.
2부 탐방은 군산중부교회 최규홍 장로의 안내에 따라 2022년 4월에 헌당한 군산중부교회 대예배실과 교육관을 둘러보고 성경전래기념관, 아펜젤러기념관 및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탐방하고 초기 선교사들과의 신앙여정을 되새긴 후 만찬 나눔으로 춘계야외예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춘계야외예배는 동문회장인 박기상 장로(영등포 시온성교회)가 총회 제정 다음세대 신앙전수 모범가정으로 장로로서 첫 수상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의미와 더불어 동문들이 더욱 굳건한 믿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은혜가 충만한 일정으로 성료했다.
[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18기 춘계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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