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서울노회, 은퇴장로회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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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사회봉사부는 지난 5월 7일 무학교회(윤동일 목사 시무)에서 은퇴장로회 위로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사회봉사부장 김성경 목사 인도로 사회봉사부 회계 왕보현 장로 기도, 은퇴장로회 회계 조영리 장로 성경봉독, 동숭교회 하울림 중창단 특송, 서울노회 노회장 권혁성 목사가 ‘지금까지 해 오신대로’ 제하 말씀, 무학교회 윤동일 목사 축도, 서울노회 은퇴장로회 회장 심문주 장로 인사 및 내빈소개, 총무 이용진 장로 광고했다.
권혁성 목사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가까이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강한 대적들을 모두 쫒아내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싸워주셨고 감히 맞설 자가 없었다”라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살아오신 모습대로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하나님께 남은 삶을 붙들어 매기를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선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했다.
/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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