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든 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마주 오던 사람이 물어봅니다.
“앞을 못 보는데 등불은 왜 들고 다니십니까?”
시각장애인이 대답합니다.
“그건 당신이 저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든 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마주 오던 사람이 물어봅니다.
“앞을 못 보는데 등불은 왜 들고 다니십니까?”
시각장애인이 대답합니다.
“그건 당신이 저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