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성공적 수련회 위한 권역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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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호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5월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별실에서 서울강북·강남·이북지역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총무 주길성 장로의 사회로 강남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조한원 장로 시작기도, 회장 박영호 장로 인사, 총무 주길성 장로가 주요제반 사업보고 및 당부사항, 강북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천명선 장로 마침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박영호 장로는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52회기에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다. 지역협의회와 지노회장로회의 회장, 총무님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셨기 때문”이라며, “전장연의 최고의 꽃인 전국장로수련회가 60여 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50여 일 가까이 회장, 총무님들이 하루도 안 빠지고 100일 기도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전국의 3만 4천여 장로회원들과 함께 기도로 전국장로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영호 장로는 “52회기 임원들은 이번 수련회가 그 어느 해보다 더 은혜롭고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50주년을 맞는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더케이호텔, 켄싱턴리조트, 소노벨 경주와 한화리조트를 추가해 준비하고 있다”며, “장소들이 리모델링으로 인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식사 문제도 호텔과 리조트 측과 잘 협의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 하고자 한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도해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영호 장로는 “이번 전국장로수련회에 참석하는 장로님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3만 4천여 장로회원들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영성을 회복하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했다.
제50회 전국장로수련회 등록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등록비는 회원 1인당 20만 원(숙박하지 않는 노회는 1인당 14만 원)이다. 환불조건은 전국장로수련회 16일 전인 6월 17일까지 통보자에게는 전액환불하며, 이후 통보자에는 환불을 하지 않는다.
지노회장로회 유니폼은 행사장 주변 여론과 여러 사정을 고려해 제작하지 않기로 했지만, 50주년 특별 기념 쿨스카프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
총무 주길성 장로는 “이번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지노회별로 광고 협조를 부탁드리며, 수련회에 선발된 강사들을 통해 은혜의 시간, 간증 및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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