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환경의 날 체험 부스 운영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 이하 살림)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생태환경교육 한마당’에서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전시 부스는 ‘그린하트 액션(GreenHeart Action) 너의 사랑을 보여줘’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에 앞서 초록색 재활용 물품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품목은 초록색 원단(스판이 없는 면 종류, 최소 사이즈 30*30cm), 초록색 끈(털실, 리본), 초록색 플라스틱 병뚜껑(사이즈 상관없음) 등 학생 참여자들이 부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건들이다. 수집품목은 5월 20일까지 살림 사무실(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3길 29,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604호 담당윤향미)로 보내면 된다.
한편 살림이 진행하는 그린하트 액션은 신앙실천 안내 캠페인으로 기후위기 시대 개인의 다양한 동참 방법을 안내해준다. △전 세계 곳곳에서 빈번히 기후재난 소식이 들려올 때 △폭우나 폭염 같은 기후재난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난민 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기후위기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 어려운 사연들을 보거나 들을 때 마음이 움직인다면 살림 홈페이지를 통해 편지쓰기, 노래, 자연 활동, 손뜨개, 독서, 댄스, 그림, 사진 등 유형별 그린하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