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노회장 황병국 장로)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준호 목사)는 지난 4월 14일 내당교회(김형준 목사 시무)에서 목사, 장로,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와 교사가 함께하는 은혜와 위로의 밤’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위원회 총무 배재운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황병국 장로 인사 및 기도, 아동부 연합회 전 회장단의 특송,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제하 말씀 및 특강, 경북노회 서기 신성재 목사 광고, 교육위원장 김준호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노회장 황병국 장로는 “무너져 가는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키고 특별히 헌신하는 교사를 위로하며, 사기 진작을 위해서는 담임목사님의 관심이 절대적이라 판단하고, 담임목사와 교사가 함께하는 은혜와 위로의 밤이라는 주제로 특별 집회 겸 교사 위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접수를 시작으로 더워크 워십 리더 정한용 목사가 찬양 인도, 특강 전·후 시간에 추첨을 통하여 태블릿 PC, 자전거,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기도 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