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권지혜 권사)는 지난 4월 23일 부산감만교회(임명수 목사 시무)에서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이란 대주제로 제1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권지혜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을 위해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연합하여 힘써 달려왔다”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국내선교, 해외선교, 군 선교, 문서선교, 작은자 후원에 동참하며 각종 세미나를 통해 여전도회 회원들의 의식 고취와 지도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작은 자를 향한 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며 부르심에 사명을 감당하기에 최선을 다했으며, 함께 기도와 협조로 동참하여 준 전회장님들과 임원, 실행위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권지혜 권사의 인도로 김복희 부회장 기도, 범희자 서기 성경봉독, 감만교회 여성중찬단 찬양, 부산노회장 조현성 목사가 ‘당신의 성품’ 제하 말씀, 부산노회 평신도부장 최구영 목사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장로가 부산광복교회 홍용한 목사와 권지혜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및 격려사, 부산노회장 조현성 목사가 권지혜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권지혜 회장 인사말씀 및 내빈소개, 감만교회 임명수 목사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권지혜 회장 사회로 범희자 서기 회원보고, 권지혜 회장 개회선언 및 대주제, 표어제창, 회가제창, 회칙심의, 장순녀 직전회장이 영생회원, 평생회원, 수연회원 환영, 노정숙 재정부장 당선헌금, 황선희 작은자 차장의 저금통 봉헌, 임원회보고, 각부보고, 이광옥 감사 감사보고, 채선희 회계가 회계보고, 각 지회장의 지회보고, 김복희 부회장이 제88회 전국총회 보고, 우수지회 시상 및 감사장, 감사헌금 전달, 임원개선 및 임원선출 교체, 김복희 신임회장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원은 △회장 김복희 △직전회장 권지혜 △부회장 범희자 △총무 박선희 <협동>이정은 김옥련 유영희 △서기 함희연 <부>이미정 △회록서기 이상하 <부>이명숙 △회계 채선희 <부>전금자 △감사 이광옥 엄정애.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여전도회]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10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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