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 5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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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빚진 자로 열방 선교에 앞장

신임총무 문병효 장로 선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는 지난 5월 14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인사위원회가 보고한 신임총무 문병효 장로 추천의 건을 허락했다.
경건회는 부회장 이상근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정찬덕 장로 기도, 부회장 이상근 장로가 ‘경건한 믿음이란?’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회장 정성철 장로의 사회로 개회사, 서기 김종학 장로가 회원점명, 회장 정성철 장로가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록서기 송인덕 장로가 전회의록 채택, 회계 김태영 장로가 회계 보고, 총무 김창만 장로가 사업보고, 주요사업 토의 및 보고, 회의록확인, 총무 김창만 장로가 광고, 회장 정성철 장로가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인사위원회(위원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5월 9일 신임총무 인선을 위해 서류 접수자 2명을 심층 면접 후 투표로 문병효 장로를 선출해 임원회에 보고 했으며, 임원회는 신임총무 추천의 건을 허락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현 총무 김창만 장로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총무 인선공고를 낸 바 있다. 회칙 제7장 사무처 제39조(총무의 임명, 직무 등) ‘총무는 임원회의 추천으로 총회의 인준을 받아 회장이 이를 임명한다’에 의거해 선출됐다.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유춘봉 장로)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남선교회 창립 제100주년 기념 전국대회 준비일정을 점검하고, 강사섭외, 홍보 포스터 제작 등을 5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임원회는 ‘지노회 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커피한잔의 선교)’의 선교지를 확정했다. 선교지는 튀르키예, 부룬디, 말리, 볼리비아, 몽골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창립100주년 선교 기념 배지를 제작하기로 했으며, 기념배지는 숫자 100에 남선교회 마크인 익투스 문양과 커피한잔의 선교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무실 리모델링 감사예식을 5월 24일에 드리기로 했으며, 해병대 진중세례식 지원의 건 등을 논의했다.
회장 정성철 장로는 “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세기를 시작하는 원년의 해로서 100주년을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는데 앞장서온 70만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선교에 매진하는 기관이 되었다”라며, “복음의 빚진 자로서 열방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성령님의 권능으로 주님의 증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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