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갤러리 이레, 방효성 장로 개인전 ‘탈경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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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성 장로(기독교미술인협회 전회장, 송학대교회)는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 안에 있는 갤러리 이레에서 34회 개인전 ‘탈경계의 언어’를 연다.

이번 전시는 평면 드로잉과 오브제 설치 및 영상자료 상영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사진작품 ‘은행나무 이야기’(1년 365일 은행나무의 날마다의 기록)도 만날 수 있다.

방효성 장로는 “이번 전시의 대주제 안에서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하나님의 시간 속에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를 작품에 담았다”며, “아침 안개, 꽃잎의 이슬처럼 존재하다가 순간 사라지는 것들처럼, 모든 창조물은 주어진 시간 속에 존재하는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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