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용문산교회(박정호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9일 용문산교회 본당에서 창립120주년 기념예배 및 은퇴·임직예식을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정호 목사 인도로 양평지구장로회장 조인식 장로 기도, 동남시찰장 신용관 목사가 성경봉독, 자매교회 다리중창단 찬양, 서울노회장 권혁성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일꾼’ 제하 설교, 당회서기 김성진 장로가 120주년 역사보고 했다. 역사보고는 설립 당시 신점교회에서 120주년을 맞아 노회허락을 받고 용문산교회로 명칭 변경한 것을 포함했다.
2부 장로은퇴 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당회서기 김성진 장로가 은퇴사, 당회장이 기도하고 선포, 은퇴패와 기념품 증정, 양평지구장로회에서 기념품 증정을 했다.
3부 권사임직 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호명 후 당회장이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후 당회장이 선포, 임직자에게는 임직패 증정, 66년 근속한 황태옥 외 16명의 근속 성도에게 근속패를 증정하고 교회명칭 공모에 선정된 교우에게 시상을 했다. 4부 축하와 권면은 당회장의 사회로 자매교회 최영걸 목사, 부노회장 이영근 장로가 축사, 동남시찰 목사중창단 축가, 색소포니스트 민창기 장로 외 리라밴드의 색소폰 특주, 당회서기 김성진 장로가 인사 및 광고, 용문산교회 조성묵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장로은퇴 권사임직 장기근속자는 △장로은퇴 나광예 △권사 권사랑 김상희 한순덕 △근속 황태옥(66년) 문순옥 조광희 조현숙(이상 43년) 이정자(36년) 이진분(35년) 권순이(31년) 박치환 이오순 조태우(이상 27년) 양승창 윤현숙 서순자(이상 26년) 박동근 이승혜(이상 25년) 김혜민 김혜연(이상 24년)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