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연] 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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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유난영 권사)는 지난 5월 21일 한일장신대(총장서리 배성찬)에 발전기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전주노회 여전연은 해마다 한일장신대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회장 유난영 권사를 비롯해 부회장 신지숙 권사, 회계 송은정 권사가 참석했다.

회장 유난영 권사는 “여성들의 교육과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하고 102년간 교육해온 한일장신대가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성찬 총장은 “해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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