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교제로 화합 이뤄 찬양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신현홍 장로)는 지난 5월 25일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시무)에서 외항선교회 후원을 위한 제13회 선교찬양제를 성료했다.
1부예배는 수석부회장 성기섭 장로의 인도로 음영부장 김용주 장로 기도, 부노회장 박종인 목사가 ‘찬양의 삶으로 살아갑시다’ 제하 말씀, 서기 오승현 장로 광고, 인천노회 증경노회장 주승중 목사가 축도했다.
찬양제는 주안교회 서지희 집사의 사회로 회장 신현홍 장로 인사, 인천외항선교회 총무 임성호 목사가 외항선교회 선교보고, 회장 신현홍 장로가 외항선교회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인천제일교회 로뎀남성중창단, 예본교회 갈렙중창단, 효성영광교회 익투스중창단, 초원교회 초원남선선교 합창당, 가좌제일교회 구연수 안수집사가 색소폰 연주, 제삼교회 연합중창단, 주안교회 엘피스 남성중창단, 가좌제일교회 민들레홀씨 특별순서, 남선교회 회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신현홍 장로는 “외항선교회 후원을 위한 선교찬양제를 개최함에 있어 기도로 함께 준비하고 찬양제에 참가한 지교회 남선교회협의회와 찬양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본회는 제17사단과 합력하여 예하부대 교회들과 찬양제, 체육대회를 군선교연합회와 함께 부활절 계란나눔, 동절기 사랑의 온차나눔의 군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교회와 함께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사랑과 교제로 화합을 이루어 가고 있다. 오늘 찬양제를 통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