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회장 이계윤 목사, 이하 장복선)는 지난 5월 20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믿음실에서 ‘장애인 목회 현장과 디아코니아 실천’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본 교단 총회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장애인 목회자 및 장애인부서 담당 목회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김기용 박사(하이델베르그 디아코니아학 전공, 햇살보금자리 노숙인일시보호시설장)가 ‘디아코니아 장애인 목회-포용성 구축과 프로그램의 개발연구’, 최훈창 목사(전주함께하는교회, 지체장애인선교연합회 총무)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장애인 목회실천’ 제하 강의했다. 이후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 오상렬 목사 격려사,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 이계윤 목사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계윤 목사는 “장애인선교협의회는 장애인 목회자 훈련 및 비전·영성 개발을 중심으로 매년 장애인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앞으로는 총회 차원의 정기적인 장애인 목회자 훈련이 제공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