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응급처치 및 민간요법] 잦은 소변과 관련된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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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 보지만 시원하지 않고 뒤끝이 개운하지 못한 경우, 방광염을 의심하게 된다(가끔씩 아랫배가 뜨끔거림). 이 경우에는 앞에서의 ‘육미지황탕’에 육계(2g)를 넣어서 함께 달여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육미지황탕 조제 : 숙지황(160g), 산약(160g), 산수유(160g), 백봉령(120g), 목단피(120g), 택사(120g) 이것이 남자들의 최고의 보약이다. 정수를 만들어 주고 원기와 활력을 솟게 하는 약이다.

● 중풍에 머리 통증이 심한 경우

중풍 환자가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머리 통증을 심하게 호소할 경우 대부분 코까지 심하게 골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머리를 깎고 두부를 거즈로 싸서 머리에 따뜻하게 온찜질을 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밤에 코를 고는 증상도 역시 사라지게 된다.

● 중풍(반신불수)치료약 : 곽향정기산

‘곽향정기산’을 복용하면 경락을 바로 잡아 중풍을 치료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남성(4g), 목향(4g)을 가미하여 만든 ‘성향정기산’ 역시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즉 체질에 따라 둘 중에 효과적인 탕약을 복용토록 하며 두 방법 모두 뇌졸중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 곽향정기산 조제 : 곽향(6g), 소엽(4g), 백지(2g), 대복피(2g), 백봉령(2g), 후박(2g), 백출(2g), 진피(2g), 반하(2g), 길경(2g), 감초(2g), 생강, 대추를 넣어서 은근한 불로 정성껏 달여서 복용한다.

김석우 장로

<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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