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출산돌봄위원회(위원장 최영태 목사, 충성교회 원로)는 지난 5월 30일 충성교회(한지훈 목사 시무)에서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주제로 출산 돌봄과 다음 세대 실행에 대한 강의 및 대구지역의 사례 발표 등 컨퍼런스를 성료했다.
1부 출산돌봄 부위원장 권대희 장로 사회로 CBS 출산 돌봄 홍보영상 시청,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 기도, 최영태 목사가 ‘간구합시다’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강의Ⅰ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이제상·송유미 대표가 ‘가족의 실패’라는 제목으로 강의, 경산명성교회 이상봉 목사의 사례발표 △강의Ⅱ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출산 돌봄 그 실제 역사’라는 제목으로 강의, 칠곡내일교회 김성택 목사의 사례 발표 △ 강의Ⅲ 계명대 간호대학 김정남 명예교수가 ‘출산 돌봄, Who, When, Where, How’라는 제목으로 강의,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의 사례발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가 광고했다.
2부 출산돌봄위원장 이건호 목사 사회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기도, 테너 최호업 특송 △강의 Ⅳ 김성림산부인과 김성림 원장이 ‘출산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강의 △강의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현숙경 교수가 ‘반성경적 가치관과 저출산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강의, 하늘담은교회 남정우 목사와 초원교회 한은희 목사가 사례발표, 이건호 목사가 출산 돌봄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지도자 간담회 등으로 진행했다.
출산돌봄위원장 최영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시대에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여 저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교회도 없어지게 될 위기에 처해 있기에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이번 컨퍼런스 위에 임하길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