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벙어리 선교사 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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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 쿰란출판사

우간다에서 28년간 사역을 이어온 저자의 선교 이야기. 언어가 충분히 준비되지 못해 굉장히 힘겨웠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체험한 초기 선교 사역부터, 자녀 교육 문제, 선교 사역을 옮기며 겪은 실패 이야기, 현지인 및 교민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등을 풀어놓았다. 저자는 “많은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결국 기도와 후원, 사랑과 관심이 모두 선교로 이어졌다”고 고백하며, 언어와 환경 때문에 선교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누구나 선교사이며, 누구나 선교할 수 있다”고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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