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약의 관계 안에 있게 하시며, 그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죄의 문제에서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 자녀로 살아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가 풍성함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시간을 살아가며 눈앞에 바로 보이는 힘들고 어려움들은 은혜 안에 살아온 지난 경험들을 기억하며, 또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기억하며 버텨내기를 기도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오늘 지금의 시간을 믿음으로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미래의 시간에도 지금과 같이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라며 고백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일상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 한 분만이 왕이시고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원하시는 일에 온전한 순종으로 동참하는 나의 모습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영호 장로
(부산노회장로회 총무·문현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