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육군1군단 군선교사회, 행복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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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제1군단 군선교사회(회장 김영필 목사)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일원에서 ‘하나되어 함께’(전 4:9-12)라는 주제로 군선교사회 행복수련회를 성료했다.
개회예배는 김환오 목사 대표기도, 김용관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 제하 말씀, 이영구 목사가 축도했다. 둘째날 특강시간에는 김기문 목사가 ‘알고 활용하는 유튜브’, 최인철 목사가 ‘AI시대의 목회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1952년 5월 전쟁 중에 세워진 강병대교회를 방문했다. 당시 대구에 있던 육군훈련소를 제주 모슬포 지역으로 옮기면서 1951년 1월 10일 훈련소장으로 취임한 장도영 소장이 장병들의 정신적 양식과 종교적 생활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제주 서귀포 대정읍에 준공한 군선교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교회이다.
군선교사회는 강병대교회를 방문하여 군종목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영필 목사는 “군선교의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군선교사님과 가족들의 영육의 쉼이 있는 의미 있는 유익한 수련회가 되었다”라며, “‘행복수련회’에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고생하신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기사제공 김영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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