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노회 부산대송교회(이호기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2일 부산반송여중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인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이호기 목사 인도로 서호열 장로 기도, 이호기 목사가 ‘감탄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제하 말씀을 전했다.
2부 전교인 체육대회는 이상남 안수집사의 사회와 경기 진행으로 진행위원의 개회식, 경기 진행 안내에 따라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큰공나르기, 고무 로프의 태산을 넘어라, 신발 양궁 표적 맞추기, 땅콩발 릴레이, 색판뒤집기, 전교인 O×게임, 큰 공굴리기, 협력 공튕기기, 계주 등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3부:경품추첨 및 시상식은 전교인 공동 우승으로 모두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김길랑 원로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부산대송교회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교회건축리모델링과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등 굵직한 창립 50주년을 맞을 준비 중에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움츠렸던 지난 시간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껏 성도들과 어린이 3대가 함께 호흡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교회] 부산대송교회, 전교인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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