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 계명대 동산병원 발전기금 전달

Google+ LinkedIn Katalk +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지난 5월 23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발전 기금(산부인과 지정)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박경동 이사장은 “여성의 기대수명이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편인 만큼 여성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출산뿐 아니라, 부인과 모든 질환을 정복하여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동 이사장은 효성병원을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성장, 발전시켰으며, 전문병원 제도 발전과 정착에 기여하는 등 지역 의료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한편, 효성병원은 외국인 전담 전문의 및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외국인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대구 최고 수준의 자연분만율을 자랑하고 있다. 40명의 협진 의료 시스템으로 세부적인 진료과목의 연계성을 높여 환자 진료에 다각적으로 힘쓰는 병원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
/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