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 아신대 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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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목사, 이하 아신대) 도서관은 지난 5월 22일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공공·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인문학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신대 도서관의 인문학 사업 선정 주제는 ‘돌봄의 공동체: 함께 읽는 우리 이웃 이야기’, ‘흐르는 순간, 머물며 쓰다: 사진이 말하는 우리의 이야기’ 두 가지이다. 아신대학교 도서관은 8년 연속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는 대학도서관 중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한편 아신대학교 도서관은 ‘마을공동체를 위한 마음 돌봄 북 클럽’, ‘사진이 말하는 우리의 이야기’ 총 두 가지 주제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양평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문의: 아신대학교 도서관 031-770-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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