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특수선교부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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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 특수선교부(부장 최진수 장로)는 지난 6월 4일 제83회기 2차회의를 갖고 주요사업계획 등을 검토했다.
경건회는 부장 최진수 장로의 인도로 김현호 장로 기도, 부장 최진수 장로가 ‘복음에 빚진 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부장 최진수 장로는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며, “특수선교부에 맡겨진 사명을 기도로 잘 감당하길 바라고, 서로 합력해 선을 이루어 가자”고 했다.
회무처리는 부장 최진수 장로의 사회로 서기 신동령 장로 회원점명, 부장 최진수 장로 개회사 및 개회선언, 서기 신동령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사업계획 검토 및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의 건 등 안건토의, 회의록채택, 부장 최진수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특수선교부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국가 유공자를 찾아 위로예배와 오는 10월에 가질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의 건,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의 건은 기도회 순서자 선정 건 등을 임원들에게 맡겨 진행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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