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6월 선교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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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함께 걷고 함께 이루는 것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는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경숙 권사, 이하 서울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6월 4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6월 선교여성의 날을 열었다.

예배는 회장 김경숙 권사 인도로 부회장 김순자 권사 기도,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찬양단 찬양, 교단총회 해외·대문화선교처 총무 류현웅 목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하 말씀했다.

류현웅 목사는 “주어진 자리를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그 자리에서 사명의 꽃이 피어나고 열매가 맺고, 그 열매로 주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며,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오늘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여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회장 김경숙 권사의 인도로 △교단총회 해외다문화선교처 세계선교부를 위해 △서울연합회의 복음사역자·지교회·다음세대를 위해 합심기도, 선교부 차장 김애경 집사 봉헌기도, 곽희수 집사 봉헌특송, 선교부장 유미형 권사 선교보고, 류현웅 목사 축도, 은정화 장로 인사로 순서를 마쳤다.

은정화 장로는 “선교는 함께 하는 것, 함께 걷고, 함께 이루는 것”이라며, “모여서 함께 기도할 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선교·교육·봉사 활동이 꽃피우고 열매 맺을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연합회는 이번 선교보고를 통해 국제선교 및 국내선교, 아시아미션 7265프로젝트, 기타 선교 활동 등을 알리고, “후원하는 복음의 사역자들이 영육이 강건해 복음의 씨앗이 온전히 뿌려지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합심 기도했다.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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