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단장 배동호 목사
총회 부흥전도단(대표단장 김준영 목사)은 지난 6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단장에 배동호 목사(효성)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상임부단장 배동호 목사의 인도로 서기 배종부 목사 기도, 회계 한덕현 목사 성경봉독, 서울부흥전도단 찬양, 부단장 박귀환 목사가 ‘교회의 권세’ 제하 말씀, 사무총장 장하민 목사 광고, 전 대표단장 정봉기 목사가 축도했다.
부단장 박귀환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세워진 것이 교회”라며, “교회의 권세를 다시 세우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부흥사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부흥전도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서기보고, 사업보고, 대표단장활동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신입회원 환영, 신구임원교체, 위장분배, 신임원 및 지역단장 소개, 안건토의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부 대표단장 이취임식은 신임사무총장 배종부 목사의 사회로 전대표단장 소개, 전대표단장 정남기 목사 기도, 전대표단장 김준영 목사 퇴임사, 신임대표단장 배동호 목사 취임사, 전대표단장 심재선 목사와 최성광 목사 격려사, 총회국내선교부장 서화평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신석 목사, 기장 총회부흥선교단 대표단장 임현길 목사가 축사, 구순연 집사가 축가, 효성교회에서 신구대표단장에게 꽃다발 증정, 신임대표단장 배동호 목사가 전대표단장 김준영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사무총장 배종부 목사 광고, 전용만 목사가 부흥전도단가 제창, 신임대표단장 배동호 목사가 폐회 및 기도했다.
신임대표단장 배동호 목사는 “목회자들과 성도들 각자 일상생활 속에서 선한 일을 많이 행하기를 바란다. 또한, 교회 부흥을 열망하는 부흥전도단 단원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영적인 부흥과 치유의 역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원은 △대표단장 배동호 △ 직전단장 김준영 △상임부단장 김성권 △사무총장 배종부 △서기 한덕현 <부>이영호 △회계 안승하 <부>최종호 △감사 문원순 김준영 김승규.
(관련기사 18면)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