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광주장로찬양단, 11차 해외선교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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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과 함께 찬양하며 선교

광주장로찬양단(단장 김제원 장로)은 지난 6월 1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11차 해외선교 찬양 및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성료했다.

이번 해외선교 찬양은 △제30회 정기연주회 기념 △중단 된 해외선교 찬양 회복 △현지인교회에서 찬양으로 선교 등을 목표로 단원 54명, 지휘·반주 3명, 가족 89명, 기타 1명 총 147명이 참여했다.

합창일정은 2일 울란바토르 선교교회(조항영 목사 시무)에서 오전·오후 예배 및 합창, 3일 오전 울란바토르대학(총장 강요엘 장로)에서 예배 및 찬양, 3일 저녁 울란바토르 국립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연주회는 광주장로찬양단이 ‘우리 다시 기쁨의 찬양’ ‘AMAZING GRACE’ ‘시온에 영광이 빛나는 아침’ 등 총 9곡을 합창하고, 몽골인합창단 ‘몽골하늘노래합창단’, 한인선교단 ‘몽골하늘노래선교단’이 찬조 출연했다. 이어서 광주장로찬양단·몽골하늘노래합창단·몽골하늘노래선교단이 함께 앵콜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광주장로찬양단은 울란바토르 선교교회 및 울란바토르대학에 각각 선교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후 일정으로 수흐바타르광장, 자이승 전망대, 이태준선생기념공원, 테를지국립공원, 칭기스칸기념박물관, 국립역사박물관을 방문하고 몽골전통가옥 등을 체험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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